그룹 피프티 피프티 (FIFYT FIFTY)가 13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오, 새나, 아란, 키나.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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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빌보드 ‘글로벌 200’ 톱10에 진입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 158일만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톱10에 진입한 것. 이번 주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진입한 한국 가수는 피프티 피프티가 유일하다.
이미 지난 주(4월22일자)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151일만에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 9위로 진입한 바 있어 이번 차트인으로 빌보드에서 더블 톱 10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큐피드’의 미국 내 성적이 점점 더 유의미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금주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도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의 순항이 ‘핫 100’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번 주 ‘핫 100’ 차트 공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 ‘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60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26위에 올라 4주 연속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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