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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패럴림픽 금메달 꿈꾸는 17세 '명랑 소녀'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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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장애인 스포츠에 반짝반짝 빛나는 기대주가 등장했습니다. 동-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해 금메달까지 따고 싶다는 17살 김윤지 선수 만나보시죠.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김윤지는 16살이던 지난해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장애인 동계체전에서 노르딕스키로 3관왕, 하계체전에서는 수영 3관왕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동-하계 신인상을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