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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쥬리,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감기 증상… 회복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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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로켓펀치 쥬리


로켓펀치 쥬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쥬리가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쥬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가벼운 감기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쥬리는 예정된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쥬리가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해 10월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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