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뮤지컬 무대부터 강남에서의 화려한 디제잉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는, 핫한 동거남녀들의 일상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의 예고편은 ‘피지컬:100’ 출신의 뮤지컬 배우 정한샘의 무대로 시작했다. 무대 위 정한샘은 상의를 탈의한 채 명품 핫바디를 자랑했고,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를 보러 간 여자친구 조한빈은 “아무리 관객이라고 해도 터치가 많을수록 좋지는 않다”라며 내 남자를 향한 여성 팬들의 환호를 불편해했다.
게다가 공연이 끝난 뒤, 공연장을 나선 정한샘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여성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손인사를 하며 팬서비스로 정신이 없었다. 조한빈은 이를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팬들에게만 관심이 쏠려 있는 정한샘에게 서운해했다. 배우로서 팬들을 챙겨야 하는 정한샘과 이런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조한빈의 아슬아슬한 동거 일상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100% 리얼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는 14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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