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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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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 '드림하이', 티켓오픈 첫날 예매율 1위…첫공연 전석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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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티켓 오픈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오후 티켓을 오픈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픈 당일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 첫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2위를 기록, 오픈일부터 뜨거운 피켓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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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포스터 [사진=아트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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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 '드림하이'는 믿고 보는 창작진과 댄서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뭉친 만큼,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언급되고 있다. 또 주연인 음문석과 이승훈, 유태양은 케이팝 스타로 성공한 송삼동 역을 연기하며, '드림하이' 주인공들의 10년 후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든 배우들의 프로필 포스터부터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깜짝 공개된 캐릭터 티저에는 송삼동과 제이슨, 진국, 강오혁 역을 맡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겼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드림하이'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렸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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