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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배우 유아인이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12시간의 조사를 마친 유아인이 취재진 앞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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