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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원정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는 레알 마요르카를 구하기 위해 이강인이 나선다.
마요르카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과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승점 31점(9승 4무 9패)으로 8위에, 홈팀 에스파뇰은 승점 24점(5승 9무 8패)으로 13위에 위치 중이다.
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 코스타, 라이요, 발렌틴, 나스타시치, 마페오, 데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카데웨어, 무리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에스파뇰은 파체코, 힐, 몬테스, 고메스, 올리반, 수아레스, 푸아도, 브레이스웨이트 등을 내보냈다.
홈 5연승을 바탕으로 마요르카는 8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티켓이 주어지는 순위권과 가까워졌다. 확실히 홈에서 강하지만 원정에선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원정 4연패이고 득점이 없다. 원정 부진은 마요르카가 더 높게 올라가는 걸 막는 중이다. 에스파뇰전에서 원정 부진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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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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