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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 마지막 티켓 오픈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 16일 오전 11시 진행된 마지막 티켓 오픈 직후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뮤지컬 부문을 비롯해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인터파크 티켓에서는 판매점유율 76.8%를 나타냈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Unsterbliche Geliebte)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1810년부터 1812년을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은 40대의 베토벤이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며 모든 경계와 제약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끌어올린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았다.
박효신, 박은태, 카이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았다. 안토니 브렌타노 역의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와 호흡하고 있다.
뮤지컬 '베토벤'에는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이 출연 중이다.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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