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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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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D리그 상위 4팀, 21일 PO에서 결승행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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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2022-2023 KBL D리그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이번 시즌 PO엔 상위 4팀인 상무, 창원 LG,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참가한다. 장소는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다. 4팀의 최종 순위는 20일 D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 따라 결정된다.

PO는 21일 오후 2시에 2위팀과 KT의 경기로 시작하며 이어 오후 4시에 1위팀과 한국가스공사의 준결승전이 열린다. 각 승자가 대결하는 결승전은 27일이다.

우승팀은 상금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 준우승팀은 상금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 공동 3위팀은 상금 500만원, MVP는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한편, 이번 시즌 D리그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팬들의 관람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입장을 원할시 KBL 통합웹사이트에 직관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다.

결승 신청은 23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준결승전은 16일 오후 1시 신청할 수 있다. 결승,준결승 경기는 SPOTV2를 통해 중계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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