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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케이로스 전 이란 감독, 카타르 대표팀 지휘봉 잡아…2026년까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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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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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케이로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3.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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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카를로스 케이로스(70·포르투갈) 전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했던 카타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카타르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대표팀 사령탑으로 케이로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까지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해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조별리그 B조에서 1승2패(승점 3)로 탈락한 뒤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그는 2010년 조국인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고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나섰으며 이후 2014년 브라질,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는 이란 대표팀 감독으로 본선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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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 케이로스 감독.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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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9년까지 이란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고 이후 콜롬비아, 이집트 대표팀을 이끌다 지난해에는 다시 이란 지휘봉을 잡았다.

케이로스 감독은 2013년 이란 대표팀을 이끌 당시 한국 원정에서 대표팀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는 돌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처음 나섰던 카타르는 조별리그 A조에서 3패의 부진을 겪은 뒤 펠릭스 산체스 감독과 작별했다.

카타르축구협회는 "케이로스 감독은 아시아 축구에서 풍부한 경험과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믿음을 나타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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