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1일 방송
MBN '고딩엄빠3'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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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MC들은 "요즘 어떻게 지냈냐"라며 궁금해 했다. 선예는 "제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라고 답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박미선은 "웰컴 투 코리아~"라며 축하했다.
선예는 "감사하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뮤지컬 '루쓰'라는 작품을 하게 됐다.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이라서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하하는 '고딩엄빠'의 공식 질문이라며 "만약 세 딸이 고딩엄빠가 된다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물었다. 선예는 "솔직히 부모의 마음으로 당황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원하지 않았던 사고가 아니라면 생명은 소중하니까 서포트 해줘야 하지 않냐. 부모로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같이 헤쳐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말은 그렇게 해도 쉽지는 않을 거다"라며 웃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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