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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포토多이슈-카타르월드컵] 월드컵 동메달은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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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크로아티아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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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선수들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가 끝난 후 메달을 들고 축하하고 있다. 크로아티아가 2-1로 이겼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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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조스코 그바르디올(오른쪽 두 번째)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3위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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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조스코 그바르디올(아래 중앙)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축구 3위 결정전에서 모로코의 골키퍼 야신 부누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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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반 7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토트넘)의 헤더 패스를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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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조스코 그바르디올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3위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에서 자신의 팀의 선제골을 넣은 것을 축하하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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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로코는 2분 만에 크로아티아의 실책성 플레이를 동점골로 만들었다.전반 9분 하킴 지야시(첼시)가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크로아티아 로브로 마예르(렌)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대 앞으로 높게 뜨자 아슈라프 다리(브레스트)가 문전에서 머리를 갖다 대 크로아티아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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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3위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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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모로코 골키퍼가 크로아티아의 미슬라브 오르시치의 골을 놓치고 있다. 2022.12.18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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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깬 것은 과거 ‘오르샤’라는 등록명으로 K리그 무대를 누벼 국내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오르시치 였다. 오르시치는 전반 4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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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가운데)이 아들인 가수 크루즈(오른쪽 세 번째)와 18일(한국시간)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VIP석에 앉아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3, 4위전을 지켜보고 있다.도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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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운데), 마테오 코바치치(왼쪽), 이반 페리시치가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 종료 후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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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축구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축하하기 위해 딸 소피아를 휘두르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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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선수들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축구 경기가 끝나고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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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끝까지 공격 축구를 펼쳤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크로아티아는 이로써 두 대회 연속으로 입상 했다.크로아티아는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총 3차례 메달을 따냈는데, 처음 출전한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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