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인디고' 앨범 15위·싱글 83위로 스타트…정국 '드리머스'도 선전
방탄소년단 진 입대 현장에 모인 멤버들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49계단 하락한 110위를 기록했다.
리더 RM은 첫 공식 솔로 음반 '인디고'로 '빌보드 200' 15위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이 밖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로 집계됐다. 음반 수록곡 10곡 전부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7위를 기록해 인기를 이어갔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01위, '글로벌 200' 165위로 조사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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