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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바르사가 라리가 삼켰다...몸값 TOP10 '6명vs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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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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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몸값 TOP10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선수만 포함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최신화했다. 그 결과, 레알 선수가 6명, 바르셀로나 선수가 4명 포함됐다.

1위부터 순서대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675억 원), 페드리(1억 유로‧약 1,395억 원), 페데리코 발베르데(1억 유로‧약 1,395억 원), 파블로 가비(9,000만 유로‧약 1,255억 원), 호드리구(8,000만 유로‧약 1,115억 원), 오렐리앙 추아메니(8,000만 유로‧약 1,115억 원), 에데르 밀리탕(6,000만 유로‧약 840억 원), 쥘 쿤데(6,000만 유로‧약 840억 원), 우스만 뎀벨레(6,000만 유로‧약 840억 원), 티보 쿠르투아(6,000만 유로‧약 840억 원)가 이름을 올렸다.

레알 소속은 비니시우스(22), 발베르데(24), 호드리구(21), 추아메니(22), 밀리탕(24), 쿠르투아(30)였고, 바르셀로나 소속은 페드리(19), 가비(18), 쿤데(23), 뎀벨레(25)였다. 쿠르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한다.

특히 비니시우스, 페드리, 발베르데, 가비는 전 세계에서도 순위권에 든다. 비니시우스가 3위, 페드리‧발베르데가 5위, 가비가 7위다. 1위는 엘링 홀란드(22‧맨체스터 시티‧1억 7,000만 유로‧약 2,370억 원), 2위는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1억 6,000만 유로‧약 2,235억 원), 4위는 필 포든(22‧맨체스터 시티‧1억 1,000만 유로‧약 1,53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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