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우완불펜 정철원이 지난달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초 1사 1,2루에서 문성주와 가르시아를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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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후반부에 던지는 게 어울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경기에 앞서 투수 정철원(23)의 보직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올시즌 공을 잘 던져줬고, 마운드에서 배짱도 좋다. 내년 시즌 보직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경기 후반부에 던지는 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정철원의 강점은 공격적인 피칭이다. 멘탈이 강한 부분도 타자를 몇 명 상대하지 않는 불펜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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