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인기투표 주간랭킹 103주 1위 신기록…'무한 인기 독주'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인기 투표에서 103주간 주간 랭킹 1위 신기록으로 비교불가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 따르면 지민이 9월 둘째주(2022. 9.05 ~ 2022. 9.11) 주간 랭킹에서 총 1억 3030만 1949개의 하트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민은 케이돌에서 103회째 주간랭킹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 행진으로 식지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으며, 앞서 8월에는 21회째 월간랭킹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세계적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9월 12일 기준 일일 랭킹 최다 1위(651회), 주간 랭킹 최다 1위(103회), 월간 랭킹 최다 1위(21회), 일일 랭킹 최장 1위(61일간)를 기록하고 있는 지민은 63억 1391만 9098개의 하트로 누적랭킹 전체 1위를 기록, '명예의 전당' 5관왕으로 K팝을 대표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해 실시간으로 투표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지민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K팝 아이돌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투표를 평정하는 한편 21회째 우승을 맞은 8월 월간랭킹 1위 축하 광고는 곧 서울 지하철역 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