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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은 24일 울산 국제문수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선우(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6-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이 이끈 청주시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제철을 눌렀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쓴 김우진은 2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우진은 남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 나선 전인아(전북도청)는 김수린(현대모비스)을 6-2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 우승은 현대모비스의 차지였다.
한편 일반부 혼성단체전 결승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인천광역시를 6-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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