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는 17일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정선민 감독 등 비롯한 나머지 선수단은 전원 음성인 상태다. 이에 대표팀은 18일 오전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전은 9월 FIBA 월드컵을 대비한 것으로 19일과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FIBA 랭킹은 한국이 13위, 라트비아는 24위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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