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영표, 다시 축구협회로?…허정무의 구애 “들러리 말고 책임감 있는 역할 맡겨야, 저는 교두보 역할” [MK송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과거 선수들의 해외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박지성, 이영표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중책을 맡아야 한다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자가 주장했다. 25일 서울 송파 올림픽 파크텔에서 허정무 후보자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낸 허정무 후보자는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대표팀부터 K리
- 매일경제
- 2024-11-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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