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은 어제(14일)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4타가 된 김아림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김아림과 마찬가지로 공동 16위였던 이미향은 한 타를 줄여 공동 22위(6언더파 285타)에 자리해 이번 시즌 정규 투어 6개 대회 출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우승은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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