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김남길X임시완, '문명특급'에 뜬다…역 사전조사까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 속 뜨거운 입소문의 주인공, 김남길 임시완이 '문명특급'에 뜬다.

'비상선언'의 주연 김남길, 임시완이 인기 유튜브 채널이기도 한 SBS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비상선언'에서 항공기를 이끄는 부기장 ‘현수’ 역을 맡은 김남길과 의문의 탑승객 ‘진석’ 역을 맡은 임시완은 MC 재재와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임시완은 출연진에 대해 사전 조사가 철저한 MC 재재에 대해 역으로 사전 조사를 준비해 와 예고편에서부터 웃음과 기대를 전한다.

영화 '비상선언'의 김남길, 임시완이 출연한 SBS '문명특급'은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로도 공개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팬데믹 이전에 촬영됐음에도 현실을 예견한 듯한 상황과 이야기로 공감과 감동을 얻으며 여름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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