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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갑자기 뜬 '샛별' 양현준…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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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에서 강원의 20살 신예 양현준 선수가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진 전혀 주목받지 못하다가 무섭게 크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양현준은 지난 주말 수원FC 원정에서 데뷔 첫 멀티골로 날아올랐습니다.

순간적으로 달려들며 왼발 뒤꿈치로 가볍게 골망을 흔든 환상 힐 킥에 이어 뒷공간을 파고든 뒤 감각적인 칩 슛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