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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필 미컬슨 등 LIV 시리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배신'이란 표현을 쓰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PGA 투어는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지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와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우즈는 오늘(14일) 개막하는 디오픈 공식 회견을 통해 PGA투어 편에 확실히 섰습니다.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등 LIV 시리즈에 합류한 스타들을 향해 쓴소리를 한 것입니다.
[타이거 우즈 :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들은 지금의 그들을 있게 해준 곳에 등을 돌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3년 만에 출전하는 우즈는 오늘 밤 10시 59분 US오픈 챔피언 매슈 피츠매트릭과 1라운드를 치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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