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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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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이강인이 KT위즈파크에 뜬다...22일 NC전 시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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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T가 21~23일 주중 시리즈 시구자를 확정했다. 사진제공 |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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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보석’ 이강인(21·마요르카)이 수원KT위즈파크에 뜬다.

KT는 20일 “오는 21일(화)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 3연전에 다채로운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시구자로 이강인이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21일에는 최근 ‘강철부대2’, ‘군대스리가’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레전드’ 박차갑 원사가 시구를 진행하며, 2016년 최고 시청률 38.8%을 기록하며 메가 히트작으로 거듭난 ‘태양의 후예’의 실존 모델인 특전사 서대영 상사가 시타를 맡는다.

22일에는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에서 활약하며,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강인은 현재 KT스포츠 스포츠 스타 5인(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홍석, 이강인)이 참여하고 있는 ‘달려라 오대장’ 프로그램에 ‘기술대장’으로 출연하며 KT와 인연을 맺고 있다.

주중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지난 5월말 인기리에 종영한 밀리터리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 7개의 최강 특수 부대들과 경쟁 끝에 우승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팀의 팀장 최용준 중사와 오상영 중사가 각각 시구·시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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