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 |
13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 모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허위 글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지난달 28일과 31일 2건 접수됐다.
신고자 2명은 해당 글을 보고 은행 계좌로 각각 구매 대금 50만원과 80만원을 송금했으나 티켓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이 입금한 계좌에 대한 영장을 신청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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