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서정환 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벤자민 멘디(28)가 호화로운 가택연금을 하고 있다.
멘디는 지난해 9월 4건의 강간과 한 건의 성폭력을 범한 혐의로 런던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까지 포함돼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구치소 수감 후 멘디는 두 건의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멘디는 지난 4월 재판을 받은 뒤 가택연금 처분을 받았다. 멘디는 78억 원짜리 호화저택에서 다음 재판까지 격리생활을 하고 있다. 외부와 연락도 차단된다.
영국매체 ‘미러’는 멘디가 가택연금 기간에 조깅을 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그는 전자발찌를 하고 정원을 뛰었다. 현역시절보다 몸무게가 늘었지만 건강한 모습이었다. 구치소에 수감된 다른 죄수들과 비교하면 ‘호화로운 감빵생활’이다. / jasonseo34@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