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LG 열혈팬, 시구하게 돼 영광"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 정재원이 17일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메달 세리머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2.02.19. dadaz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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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 시구를 정재원이 맡는다. 지난 3월 구룡마을 화재진압 등에 앞장선 강남소방서 오승훈 소방장은 시타자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정재원은 "LG 열혈팬으로서 홈개막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운을 선수단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공식 개막 행사는 2022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선수단의 각오를 담은 출사표 영상으로 연다. 선수단 도열 후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이사는 2022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양 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이어 기념 시구, 기타와 함께 축포로 개막전을 알린다.
한편, 애국가 및 시구, 시타 진행시 소방청과의 협업을 통해 화재진압시 사용하는 드론으로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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