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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 선수 NFT 출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김민석(갤럭시아에스엠)의 NFT가 출시된다. 해당 NFT는 스포츠 컨텐츠의 디지털 자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갤럭시아SM(대표이사 이반석)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NFT거래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민석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 메달로 전날 논란이 일었던 쇼트트랙 종목에서의 판정 시비로 뒤숭숭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에 낭보를 안겨주었고, 김민석 본인은 4년 전에 자신이 세웠던 첫 번째 기록에 이어 아시아 두번째 올림픽 남자 1500m 동메달 기록을 추가했다. 생애 첫 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00m에 출전하여 결선까지 진출해 동메달을 얻으면서 한국 선수 최초는 물론이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의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빙속괴물’이라는 별명으로 국내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는 김민석 선수는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빛 메달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로 빙상관계자들은 손꼽는다.
이번 김민석의 NFT는 모노마스라는 가상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작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가상 인플루언서 화성 탐사로봇 ‘모노마스’는 실제 항공, 우주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스토리에 가상현실 속 화성을 실감나게 표현한 애니메이션과 이미지 콘텐츠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2년 3월 MCN기업 트레져헌터는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 (MONO MARS, 씨지테일과)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사업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기획, 굿즈 제작, 팬덤 커뮤니티 기반의 사업 등 MCN 3.0 모델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트레저헌터는 모노마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상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성장시킬 것이라 밝혔다.
김민석의 NFT는 큐레이션 기반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오는 4월 1일 출시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메타갤럭시아는 지난 11월 배구스타 김연경의 NFT 및 박현경, 임희정(이상 KLPGA 여자 골프선수)선수의 경험형 상품이 결합된 NFT를 발매하여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스포츠, 엔터, 아트, 럭셔리 등 다양한 분야의 NFT들을 판매하며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갤럭시아SM 이반석 대표는 “기존 스타선수 매니지먼트와 유망주 발굴에 특화된 국내 최고의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속 선수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NFT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NFT 발행은 흔히 접할 수 없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소중한 장면을 대중들이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스포츠산업에 도입시키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은 이번 NFT 출시를 시작으로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 선수(라이언앳)의 NFT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NFT 구매 관련 세부사항은 갤럭시아SM 홈페이지와 메타갤럭시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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