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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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받았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현재 김구라는 재택 격리 치료 중이며 오는 27일 격리 해제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SNS를 통해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다들 몸조심"이라며 코로나19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구라는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제작발표회 MC는 "김구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함께 할 수 없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구라는 현재 '라디오스타', '신과 한판', '심야괴담회' 등에 출연 중이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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