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은 원두재(25·울산 현대)를 백승호 대신 국가대표팀에 불렀다.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24일 이란과 홈경기에 이어 29일 아랍에미리트 원정으로 카타르월드컵 예선을 마무리한다.
백승호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 및 최종예선 1경기에서 모두 182분을 뛰었다. 원두재는 2차 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119분을 소화했으나 최종예선 출전은 아직 없다.
백승호(왼쪽), 원두재. 사진=대한축구협회 프로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