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코로나19 여파…KBL, KT-한국가스공사전도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계속된다.

남자프로농구 경기가 또 연기됐다. KBL은 4일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다.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KBL은 지난달 22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사유로 출전이 불가한 선수를 제외하고 엔트리 12명을 채우면 경기를 진행하되 필요시 현장 상황을 수용하기로 했다

KBL은 앞서 3일 KCC-한국가스공사전도 같은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따른 경기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