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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마요르카는 26일 오후 10시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발렌시아와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마요르카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 앙헬 로드리게스, 쿠보, 산체스, 세비야, 코스타, 라이요, 발렌트, 마페오, 리코가 출격한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친정팀이다. 지난 맞대결에선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나 퇴장으로 인해 아쉬움이 존재했다. 선수 본인은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 욕구가 클 터. 후반 투입을 통해 공격 포인트를 조준한다.
현재 마요르카는 6승 8무 10패(승점 26)로 리그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7승 9무 9패(승점 30)로 12위에 올라있다. 마요르카가 승리할 시에 두 팀의 간격은 승점 1점 차로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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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요르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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