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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전북, 개막전 승리…이승우는 K리그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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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예년보다 일찍 막을 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 선수는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의 영향으로 K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2월 중순에 막을 올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7천여 관중이 모인 전주에서 지난해 챔피언 전북이 수원FC를 제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