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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민정, '막판 부스터' 켰다…대한민국 결승 진출! (쇼트트랙 여자 계주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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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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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634708



9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 2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팀.

대한민국의 첫 번째 주자는 김아랑 선수였습니다.

경기 초반 2위의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팀

계속해서 2위의 자리를 지킨 대한민국은 경기 종반부에 잠시 3위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최민정이 환상적인 고속 주행을 보여주며 단숨에 2위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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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활약을 보인 최민정은 캐나다 팀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은 오는 13일 캐나다, 중국, 네덜란드와 메달 색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 결승 진출 소감 밝히는 선수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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