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카N버터 가가·리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모든 스케줄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코카N버터.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코카N버터의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4일 MLD엔터테인먼트는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가와 리헤이는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 대해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배우 정일우 박강현 박주현, 가수 김재환, 그룹 T1419 시안, 비비지 엄지 신비 은하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