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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신임 감독이 이끄는 KIA 선수단은 1일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2022년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다만 선수 세 명이 합류하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1명과 국내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국내 선수 1명은 선제적인 격리 중이다.
KIA 관계자는 “한 외국인 선수가 입국해서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하며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치료가 순조롭게 끝난다고 가정할 때 이르면 5일부터는 캠프 합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선수 한 명은 캠프 시작 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이후 PCR 검사를 받았고, 최종적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선수는 가족 중에 확진자가 한 명이 있어 선제적으로 격리를 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5일부터 시작되는 캠프 두 번째 턴에는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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