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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승훈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 쇼케이스를 가졌다.
백지헌은 막내답게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드나잇 게스트’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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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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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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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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