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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벤투호에 전력 변화가 생겼다.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최지묵(성남FC)이 권경원을 대신해 국가대표팀에 탑승했다.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인 원두재(울산 현대)는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고승범(김천상무)이 원두재를 대신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권경원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최지묵 선수를 대체 발탁했다. 원두재 선수는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임으로 자가격리가 필요하고 그에 따라 고승범 선수를 대체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월에 터키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 후에는 중동으로 이동해 레바논, 시리아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레바논과의 격돌은 27일에 펼쳐질 예정이며, 시리아와의 경기는 2월 1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YH/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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