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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022년 첫 경기에 출격한다.
마요르카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팔마에 위치한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바르셀로나와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18경기 4승 8무 6패(승점 20)으로 리그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7승 7무 4패(승점 28)로 7위에 머물고 있다.
마요르카는 지난달 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이강인은 후반 35분 루소의 동점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이후 마요르카는 셀타비고에게 0-0으로 비기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나갔지만, 18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1-4로 대패하며 전반기를 패배로 마치게 됐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많은 선수들이 결장한다. 겨울 휴식기 동안 10명의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데스트, 쿠티뉴, 알바, 발데, 뎀벨레, 가비, 알베스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안수 파티, 페드리, 데파이, 브레이스웨이트, 로베르토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부스케츠는 경고 누적으로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마요르카는 이강인, 앙헬, 로드리게스, 산체스, 바바, 발젠트, 바타글리아, 마페오, 루소, 코스타, 레이나가 선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슈테겐, 아라우호, 피케, 가르시아, 밍게사, 더 용, 푸츠, 니코, 후틀가, 아코마흐, 데 용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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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요르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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