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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극강의 미모와 무대장악력으로 제임스 코든쇼 1,000회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1,000회 기념 방송에서 'Butter' 무대로 엔딩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 제임스 코든의 소개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객석에서 'Butter'를 부르며 차례로 등장, 방청객들의 환호 속에 미니 콘서트 같은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블랙 스키니에 화려한 꽃무늬 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한 '글로벌 핫가이' 뷔가 선글라스를 쓰고 모습을 드러내자 방청객들은 뜨겁게 열광하며 열기를 더했다.
뷔는 노래를 부르며 무대로 향하면서도 선글라스 너머로 풍부한 표정연기를 펼치면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제스처를 능수능란하게 취하며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강하면서 부드러운 뷔의 중저음 보이스는 저음과 고음을 매끄럽게 오가며 보는이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족시켰다.
어두운 스튜디오 조명을 배경으로 바닥의 LED 조명이 현란하게 빛나는 무대에 오르자 뷔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은 한층 빛을 발하며 폭발적인 끼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간주 부분에 선보인 멤버별 깜짝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서 뷔는 음악과 한 몸인 것처럼 물 흐르듯 자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장악하며 섹시한 댄스로 팬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했다.
뷔는 춤의 스킬과 틀을 뛰어넘어 음악에 빠져들어, '즐기는 천재'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역시 무대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팔색조 같은 끼를 마음껏 분출하면서도 무대를 자연스럽게 누비면서 관객석의 방청객들과 일일이 눈 마주치며 흥겹게 호응을 유도하고 즐겨 더욱 뜨겁게 무대를 이끌었다.
멤버들이 노래를 부를 때는 사랑 넘치는 따뜻한 미소로 지켜보며 함께 춤추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훈훈한 힐링을 안기기도 했다.
무대를 시청한 팬들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부드럽고 완벽하게 연결시켜주는 실크로드 보이스네", "엄마 뱃속에서부터 슈퍼스타 끼로 충만했을 듯", "미모가 벌써 남신인데 끼나 무대장악력도 신이야", "천만년에 한번 나온 천만년돌의 실시간 무대를 감상중이라는게 내 가슴을 웅장하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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