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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52세 고소영, 흑백요리사→흑백다도사…“힐링도 욕심낸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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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고소영, 다도와 명상의 조화…힐링 여왕의 귀환”

배우 고소영이 다도와 명상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순간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마스테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흑백 톤의 차분한 공간에서 테이블 위 다도 도구를 배치하고 명상에 몰입한 고소영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힐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배우 고소영이 다도와 명상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순간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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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정히 양반다리를 하고 살짝 고개를 숙인 그녀의 자세는 명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고소영 특유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힐링 여왕답다”, “고소영 님의 도전은 언제나 신선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패션 리뷰: 우아한 캐주얼의 정석

이날 고소영은 네이비 니트 톱과 블루 와이드 팬츠로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더한 스카프는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으며, 차분한 컬러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생머리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스타일링만으로도 힐링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완벽한 선택이었다.

‘쉼’을 주제로 한 복귀 프로그램 예고

고소영은 오는 하반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번 예능은 그녀가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에 참여한 청담동 고급 주택을 배경으로 하며, 손님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가 주요 포인트로 알려졌다. ‘쉼’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의 기획은 고소영의 힐링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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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마스테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흑백 톤의 차분한 공간에서 테이블 위 다도 도구를 배치하고 명상에 몰입한 고소영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힐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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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고소영? 도전은 끝이 없다”

고소영은 흑백요리사에 이어 흑백다도사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이다. “힐링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녀의 행보는 항상 팬들에게 신선함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리얼리티 복귀가 그녀의 명성과 힐링 이미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분한 다도와 명상의 조화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힐링을 선사한 고소영. 그녀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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