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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전직 프로야구선수 A가 폭행사건으로 구설에 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 진구 서면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B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50대 종업원 B는 만취 상태의 A로부터 갑작스런 폭행을 당했고 이후 정신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주장했다.
A는 과거 부산지역 야구 유망주로 고교졸업후 수도권 프로야구단에 입단했다. 그러나 고교시절 범죄이력으로 논란이 생기자 그 해 유니폼을 벗었고 프로무대 기록은 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에도 후배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혐의로 기소됐고 재판부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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