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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배구 상하이의 김연경 선수가 푹 쉬고 나와 25점을 폭발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충분히 쉬고 사흘 만에 경기에 나선 김연경은 경기 초반부터 날아올랐습니다.
강타를 내리꽂아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고 상대 공격을 블로킹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또 재치 있는 서브 득점까지 1세트에만 아홉 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27일 개막전에서 17점으로 승리를 이끈 뒤 한 경기를 푹 쉬고 나와서 몸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김연경은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기록했습니다.
상하이는 푸젠을 3대 1로 제압하고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중국 여자프로배구는 이번 시즌에 팀당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는데요,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MVP에 올랐던 미국의 조던 라슨과 번갈아 출전해 체력을 아끼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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