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김성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해 유난히 부상이 많았던 최지만은 83경기 출장했고 59안타 11홈런 45타점 36득점 타율 0.229 OPS 0.758의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추신수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50호 홈런도 기록했다.
최지만은 밝은 표정과 함께 입국장을 나섰고, 찾아와 준 팬들 한 명한 명 빼놓지 않고 기념 사인을 해줬다.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라는 기자의 말에 ‘당연한 일이니까요’라고 대답하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2021.11.02 /ksl0919@osen.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