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의 고백 "KS 아예 안 봤다…그래도 꼭 KIA 남고 싶었다" FA계약→2025년 반등 꿈꾼다 [인터뷰]
FA(자유계약) 자격 취득 후 한 달 넘게 도장을 찍지 못했던 임기영이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 잔류를 택했다. KIA 구단은 21일 "계약 기간 3년, 총액 15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에 투수 임기영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IA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대해서 "임기영은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팀이 필요로 하는 위
- 엑스포츠뉴스
- 2024-12-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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