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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예원, 코로나19 확진…"컨디션 난조, 현재 자가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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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강예원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PCR 테스트를 재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원은 지난 21일 PCR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 23일 다시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은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다행히 촬영장에 확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강예원은 현재 자가격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 사람만’은 휴먼 멜로물이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게 된다.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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