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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제주 매장 공개 "아내가 홀서빙 돕는 중" (당나귀 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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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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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호영이 제주 매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제주도에 오픈한 식당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호영은 제주도에 오픈한 식당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처가가 제주도이고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매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제주도 매장을 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영의 제주도 매장은 식당 1층에만 54석의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직원들이 영업 준비를 하던 그때 정호영이 캐리어를 끌고 매장에 도착했다. 김영환 과장은 정호영을 보고 놀라며 "오시는 날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정호영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만큼 직원들이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돼서 예고없이 내려온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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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은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홀 일은 괜찮으시냐"라고 물어봤다. 홀 담당 직원은 "사장님만 열심히 하시면 된다"고 했다. 알고 보니 홀 담당 직원의 정체는 정호영의 3살 연상 아내였다. 제주도에서 직원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 아내가 홀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정호영의 제주도 매장은 영업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며 주문이 쏟아졌다. 입사 21일 차인 막내 김승환 직원은 다른 직원들보다 더 정신없이 움직였다. 김승환 직원은 말이가 동나고 없는 상황이 되자 마음이 급한 나머지 말이를 만들다가 실수를 했다. 결국 10분 동안 말이 한 접시도 완성하지 못했다. 김영환 과장이 말이 만들기에 투입됐다. 정호영은 김영환 과장까지 말이를 만드는 것을 보고 "말이 아직도 안 쌌어? 뭘 둘이서 해"라면서 레이저 눈빛을 쐈다.

주방은 점심시간 피크타임이 되자 더 전쟁통이 됐다. 김승환 직원은 선배들이 자신을 부르는 탓에 주방을 바쁘게 뛰어다녔다. 정호영은 "승환이 그만 좀 불러. 승환이가 유행어야? 승환이 부르기 금지"라고 하더니 바로 김승환 직원을 불렀다.

김승환 직원은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그릇들을 옮기다가 단무지 접시를 깨뜨리고 말았다. 김영환 과장은 접시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김승환 직원에게 다가와 "정신 차리고 잘해"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정호영은 직원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보말 전복 우동, 보말 비빔우동을 만들었다. 직원들은 우동이 지겨운 상황에 정호영이 또 우동을 만들어오자 난감해 하면서 먹었다.

정호영은 오후 영업이 시작되고 매장이 위치한 교래리 마을의 이장님이 오자 이장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음식을 더 신경 써서 만들었다. 정호영은 이장님을 통해 해산물 직거래 문제부터 직원들 집 구하기 문제까지 해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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