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 사진=MB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과후 설렘'이 출격한다.
19일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은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편성 시간대는 논의 중이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한다. 이번 편성은 MZ 세대들에게 '방과후 설렘'을 더욱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와 강력한 킬러 콘텐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방송 편성 전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제작해 본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속 이야기부터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83명 연습생들의 멘탈을 케어, 성장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83명의 연습생들은 프리퀄 방송은 물론 숏폼, 메타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일부터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3학년을 시작으로 매주 학년별로 무대에 오르며 시선을 끌었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