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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의미심장한 콘셉트 포토로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저스트 비트'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콘셉트 포토의 멤버별 개인 컷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14일과 16일 공개된 가면 버전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일을 벗은 이번 버전에서 저스트비 멤버들은 조명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킨 모습이다. '빛과 그림자'라는 소재에 맞게 저스트비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매혹적인 눈빛은 물론, 시계를 연상시키는 끈을 활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특히 이건우의 목과 배인의 얼굴에 나타난 '1252'라는 숫자, 전도염의 얼굴과 김상우의 손에서 확인된 'διακρνω'라는 그리스어, JM과 임지민의 사진 배경을 장식한 문양 등이 다양한 추측을 부르고 있다.
트레일러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한 저스트비가 콘셉트 포토에도 세계관에 대한 힌트를 녹여내 눈길을 끈다. 음악과 무대로 완성될 저스트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저스트비는 지난 6월 '저스트 번'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 타이틀곡 '데미지'로 한 달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른 특급 신예다. '데미지' 무대는 물론, 각종 커버 영상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에 등극했다.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저스트비가 '저스트 비트'와 새로운 활동곡이 될 '틱톡'으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주목된다.
'틱톡'을 포함해 완성도 높은 3곡이 수록될 저스트비의 '저스트 비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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