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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39개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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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컴스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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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코어 제공전 세계 45개국에서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지난 주말 3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가 지난 주말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총 3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8300만 달러(한화 약 3351억원)까지 돌파하며 올가을 글로벌 흥행작으로 부상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누적 관객 수 116만 1621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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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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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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